전일 시장을 보면 8영업일 연속 순매도 하며 이 기간 5만 계약 이상을 순매도 했던 외국인들이 다시 8천 계약 대량 순매수로 돌아선 모습이었다.
전 애널리스트는 "기술적 측면에서 매수를 촉발할 요인은 없었으나 매수물량 자체가 1.8만 계약에 육박할 정도로 강한 매수세가 유입됐다"고 전했다.
금통위를 앞두고 있으나 일단 60일선의 지지력을 확인한 상황에서 원화 강세가 이어지고 있어 이에 대한 배팅을 한 것이라는 것이 전 애널리스트의 관측이다.
아울러 그는 "전일 달러/ 원 환율은 다시 1140원선을 하향 돌파하며 이제 다시 1130원선의 지지력을 시험하려 한다"면서 "외환 당국의 강한 개입 없이는 1130선의 지지력도 그리 강하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스왑 포인트가 소폭 축소되기는 했으나 여전히 지난 연말 빠르게 확대된 이후 수준을 유지하고 있으며 CRS 금리의 상승세 등 원화 강세 기조가 이어질 가능성이 더 커 보이기 때문이다.
전 애널리스트는 이에 "금통위를 앞두고 환율 동향이 큰 변수는 아니라 하더라도 환율 하락세가 지속될 경우 국채선물 시장에는 호재로 작용할 수 있다"며 "외환시장 동향에 대한 관심을 유지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또 "전일 미 국채수익률 상승으로 장 초반 하락 압력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60일 이동평균선인 108.65레벨의 지지력 확인할 것"을 주문했다.
이와함께 그는 "하락 출발 후 낙폭 회복이 더뎌질 경우 외국인들의 기술적 매도세가 증가 여부에 대한 확인이 필요해 보인다"고 덧붙였다.
* 금일 예상 레인지 : 108.40~109.0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