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현지시간) 브라이언 모니한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신임 최고경영자(CEO)는 노스캐롤라이나 은행가협회 연설에서 미국 경제의 취약성에 대해 여전히 우려하고 있다며 완연한 회복세까지는 아직 갈 길이 멀다고 진단했다.
모니한은 이어 올해 미국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3% 이상으로 제시했으며 자본시장과 상업은행의 통합이 기업들에 구조적으로 어떤 해도 끼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는 연설에 앞서 가진 블룸버그TV와의 인터뷰를 통해 경기침체의 여파가 약화되고 있다며 이제 인수합병을 마무리하고 앞으로는 고객과의 관계형성에 주력할 때라고 말했다.
모니한은 다행히 최악의 신용위기 사태는 이제 지나갔지만 은행의 과도한 대출이 자산거품을 야기했음을 재차 상기시키며 시간을 되돌릴 수만 있다면 절대로 그러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우리는 경제회복을 위해 일조하고 책임감을 갖고 대출업무를 수행해야 한다"며 "금융업계가 경제에 큰 타격을 끼쳤다는 점에서 다시는 이러한 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협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