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 회장은 이날 신년사를 통해 세계 20위권의 세계적 기업금융전문투자은행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내년에는 국내 증시 상장을 그 다음해에는 해외 증시 상장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올해는 그룹체제의 기반을 튼튼히 다지면서 대도약을 향한 도움닫기의 해로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핵심 경영 목표로 △ 그룹의 핵심운영시스템 글로벌 스탠더드에 맞게 구축 △ 그룹차원의 시너지 활성화 △ CIB 핵심역량 강화 및 영업기반 확충 △ 정책금융공조를 통해 경제 안정화에 기여 등 4가지를 꼽았다.
민 회장은 특히 “영업기반 확충은 국내시장에만 국한된 과제가 아니다”며 “금융수출의 전진기지로 활용할 수 있는 해외 현지은행 인수를 적극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또 “국내외 영업기반의 확장은 안정적이고 지속가능한 수익력 확보가 가능한지 철저히 따져서 전략적으로 실행될 것”이며 “강점업무 강화와 새로운 경쟁력 개발을 위해 필요하면 과감한 투자로 진입장벽과 치열한 경쟁의 족쇄도 풀어 나갈 것”이라고 설명했다.
민 회장은 “그룹차원의 시너지 활성화를 위해 전략기능을 강화하고 자원을 효율적으로 재배치해 복합금융서비스 개발과 시너지 협력 프로젝트를 장려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핵심역량 강화와 영업기반 확충을 위해 계열사에 산재해 있는 전문성을 결합하고 은행·증권을 하나로 묶는 복합점포를 운영하는 등 다양한 판매˙서비스 기반 확충도 모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외에도 국제회계기준(IFRS)을 적용한 재무회계 시스템을 가동하고, 리스크와 비용·수익의 속성을 정확하게 파악하는 등 컨트롤 기능과 영업파트가 조화를 이루는 운영시스템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