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지난해 복권판매 금액은 2조4636억원으로 2008년(2조3836억원) 대비 3.4%(800억원) 증가했다.
이에 지난 2004년 4조2000억원을 정점으로 지속적 하락 추세를 멈추고 소폭 증가했다.
온라인복권은 경기불황에도 불구하고 2조3494억원을 판매해전년대비 3.6%(814억원) 증가했고, 인쇄·전자복권은 전년(1156억원) 보다 1.4%(14억원) 감소한 1142억원을 판매했다.
기획재정부는 지난해 복권판매 증가 주요 이유와 관련 "1/4분기 중 경기불황시 국민들의 행운 기대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8% 증가했고, 1/4분기 이후에도 복권이 타 상품보다 접근이 용이하고, 상대적으로 구입비용도 낮아 안정적 판매추세를 보인데 기인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복권 판매에 의한 지난해 기금 조성액은 1조 448억원으로 2008년(9772억원) 대비 6.9%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복권 판매액과 마찬가지로 기금 조성액도 지난 2004년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다 소폭 증가세로 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