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는 국책은행인 일본정책은행을 통해 JAL에 기존의 예상액보다 두 배 늘어난 2000억엔(약 2조5000억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간 나오토 부총리와 마에하라 세이지 국토교통상, 그리고 이번 사안과 관련된 여러 각료들은 3일 긴급 회동을 갖고 구체적인 지원 액수에 관한 합의를 마쳤다.
이로써 일본 정부는 이번 달 내로 JAL에 대한 신속한 지원을 촉구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 주 JAL의 법정관리 파산보호 신청 소식과 관련 도쿄 주식시장에서 JAL의 주가는 투자자들의 불안한 심리를 반영하며 한때 32% 폭락한 60엔까지 떨어지며 사상 최저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하지만 일본 정부의 이번 지원 결정으로 JAL은 법정관리로 가는 최악의 시나리오는 피하게 될 전망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