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은 58명의 이코노미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서베이 결과 지난달 미국의 비농업부문 일자리가 1000개 줄어들 것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같은 전망치는 미국의 경기침체가 시작됐던 지난 2007년 12월 이후 2년만에 가장 적은 수치이다.
전문가들은 부양책의 효과로 글로벌 수요가 늘어나면서 미국 기업들 역시 올해부터 채용을 늘릴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수출과 주문이 증가함에 따라 제조업체들이 채용을 늘리면서 이같은 고용 시장의 반등을 주도할 것이라는 예상이다.
다만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달 미국의 실업률은 10.1%로 직전월에 비해 0.1포인트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다.
만일 이같은 전망치가 현실화되면 지난해 미국의 평균 실업률은 9.3%로 1940년래 최악의 수치로 기록될 전망이다.
전문가들은 올해 상반기까지 미국의 실업률은 10대를 웃돌 것이라는 예상을 내놓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