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금융

속보

더보기

[인사] 신한은행 부·점장 이동

기사입력 : 2009년12월31일 14:47

최종수정 : 2009년12월31일 14:47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부서장 이동>

▲영업추진부장 우영웅 ▲멀티채널부장 이성열
▲WM사업부장 김인기 ▲WM사업부 부동산전략사업팀장 이광일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장 안준식
▲기관고객부 나라사랑금융팀 조사역 박현진
▲프로세스개선부장 윤병인 ▲CIB영업본부 팀장 이준권
▲CIB영업본부 팀장 조대희 ▲CIB영업본부 팀장 허윤영
▲기업고객부장 주철수 ▲투자금융부장 김갑수
▲글로벌사업추진부장 김역동 ▲글로벌지원부장 김정실
▲자금부 증권운용팀장 맹성준 ▲외환사업부장 배진수
▲전략지원부 대외협력팀장 신동민 ▲인사지원부소속 조사역 김도기
▲인재개발부장 최현섭 ▲인재개발부 신한문화팀장 지원구
▲직원만족센터 부장 이익수 ▲총무부장 김태은
▲ 여신기획부장 이기준 ▲개인여신관리부장 정효근
▲여신감리부장겸 선임심사역 장춘근 ▲여신감리부 팀장겸 심사역 이영배
▲신탁부장 이도형 ▲수탁업무부장 김호용
▲기업금융개선지원본부 선임심사역 남상덕 ▲고객만족센터 부장 정상혁
▲변화추진실장 변상모 ▲검사부장 이효식
▲검사부 팀장겸 검사역 이범섭 ▲경영감사부장 곽호영

/이상 부서장 34명


<지점장 이동>

▲영업부장 박종연 ▲가양동지점장 강경호 ▲강남중앙지점장 이종철
▲강동타운지점장 염기원 ▲강서지점장 이문상 ▲강화지점장 김형종
▲개포남지점장 장병식 ▲경희궁지점장 김선홍 ▲공항동지점장 노진한
▲관악지점장 박시호 ▲관양동지점장 고영준 ▲광장동지점장 이상룡
▲교대역지점장 김희승 ▲교하지점장 김태용 ▲구로남지점장 신영신
▲구리중앙지점장 정재환 ▲구미중앙지점장 문상한 ▲구산역지점장 한봉규
▲구일역지점장 조규일 ▲군인공제회관지점장 전재원 ▲군포지점장 최길상
▲길음동지점장 최춘호 ▲김천지점장 이상용 ▲김해공항지점장 이우남

▲남가좌동지점장 배상덕 ▲남광주지점장 김정환 ▲남대문지점장 이춘환
▲노량진지점장 이동호 ▲논현동지점장 이동일

▲당산중앙지점장 이병곤 ▲당진지점장 정흥교 ▲대곡지점장 허 균
▲대구위브더제니스지점 개설준비위원장 황대원
▲대덕테크노밸리지점장 최성훈 ▲대림중앙지점장 나규찬
▲대방역지점장 배한경 ▲대신동지점장 이창희 ▲대전법원지점장 신구주
▲대치역지점장 임수 ▲덕소지점장 이승오 ▲덕수궁지점장 정억재
▲도봉로지점장 노수현 ▲도촌동지점장 주시중 ▲동광양지점장 박광현
▲동광주지점장 최병규 ▲동교동지점장 이을기 ▲동대문지점장 이영근
▲동부법원지점장 김문광 ▲동부이촌동지점장 박찬주 ▲동소문지점장 김원봉
▲동탄시범단지지점장 이원규 ▲동탄하늘빛지점장 안동섭 ▲등촌서지점장 김해동

▲마들역지점장 이충근 ▲마포역지점장 양순철 ▲만수동지점장 김동욱
▲명동역지점장 전정렬 ▲명일중앙지점장 이상철 ▲목동역지점장 최계동
▲목동하이페리온지점장 조경선 ▲목동현대백화점지점장 김관억
▲미금동지점장 김현규 ▲미아동지점장 손영화

▲반포서래지점장 권혁철 ▲반포자이지점장 최영민 ▲반포지점장 한종헌
▲반포터미널지점장 권봉창 ▲발산동지점장 이진영 ▲발산역지점장 정광균
▲방배동지점장 김병민 ▲방산시장지점장 강정원 ▲방이동지점장 임충섭
▲백궁지점장 하상봉 ▲범박동지점장 윤태국 ▲보문동지점장 김두원
▲봉명동지점장 정해윤 ▲부산중앙지점장 강보순 ▲부평금호타운지점장 박세영
▲부평중앙지점장 김주학 ▲북수원지점장 김천묵 ▲분당시범단지지점장 최용식
▲불광동지점장 김익환

▲사당남성지점장 박성근 ▲사당역지점장 최두열 ▲사당중앙지점장 김태형
▲사천동지점장 배지수 ▲산곡동지점장 이종근 ▲삼양동지점장 안치완
▲삼풍지점장 강신철 ▲상도동지점장 이순우 ▲상동중앙지점장 김호중
▲상록수지점장 김기종 ▲서대전지점장 장기래 ▲서울광장지점장 이상준
▲서잠실지점장 류성현 ▲서현동지점장 김연옥 ▲서현역지점장 이상화
▲성남중앙지점장 이기준 ▲성북동지점장 김연경 ▲성산동지점장 김근창
▲성수동지점장 고행관 ▲소공중앙지점장 이병철 ▲송도웰카운티지점장 한호성
▲송파지점장 장영훈 ▲수내역지점장 윤원진 ▲수색지점장 박시진
▲수완지점장 김종남 ▲수원대학교지점장 연채흠 ▲수원역지점장 박기준
▲수지동천지점장 최원욱 ▲수지신봉지점장 오홍선 ▲순천법원지점장 이명휴
▲신갈지점장 박존하 ▲신당동지점장 박한준 ▲신부동지점장 김정록
▲신제주지점장 안재성 ▲신촌지점장 예정호

▲안국동지점장 주이규 ▲안성지점장 이영호 ▲안양비산동지점장 박석희
▲안중지점장 김영수 ▲암사역지점장 노봉선 ▲역삼동지점장 김성욱
▲역촌동지점장 박용식 ▲연산동지점장 이병훈 ▲영주동지점장 김인태
▲영화동지점장 윤영호 ▲옥련동지점장 박수용 ▲올림픽선수촌지점장 김재혁
▲용산파크타워지점장 원교희 ▲용암지점장 연경환 ▲운암동지점장 한재도
▲월계동지점장 민경규 ▲월평동지점장 신재준 ▲을지로지점장 신태웅
▲이촌동지점장 이진천 ▲인천중앙지점장 서영일 ▲인천지점장 이문재
▲일원역지점장 조경현 ▲자갈치역지점장 이기호 ▲자양동지점장 이용희
▲잠실남지점장 장민석 ▲잠실타운지점장 차동근 ▲잠실트리지움지점장 최종원
▲장산역지점장 이종철 ▲장승배기역지점장 최태문 ▲장암지점장 장용운
▲전하동지점장 최현용 ▲정릉지점장 박동옥 ▲정자역지점장 김혁중
▲제주중앙지점장 김광조 ▲조치원지점장 서용규 ▲종로3가지점장 김광소

▲천안법원지점장 윤형섭 ▲청담동지점장 한민희 ▲청주지점장 강구원
▲춘천남지점장 손연환 ▲춘천중앙지점장 이흥수 ▲춘천지점장 정용욱
▲칠곡지점장 안진한

▲테크노마트지점장 안계원 ▲파이낸스센터지점장 박광옥 ▲포항지점장 김완섭
▲하계동지점장 유승종 ▲하남지점장 박창원 ▲학동지점장 이상운
▲학익동지점장 박영식 ▲한양대학교지점장 정중종 ▲행신중앙지점장 임종택
▲혜화로지점장 이신재 ▲호평지점장 박민호 ▲화성병점지점장 주승남
▲효자동지점장 박내길 ▲후평동지점장 김영봉 ▲흥인동지점장 이평태
▲GS타워지점장 임영균

▲가산디지털 금융센터장겸 PRM 오정환 ▲경주 금융센터장겸 PRM 권정욱
▲김포 금융센터장겸 PRM 정유석 ▲녹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백용현
▲당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종열 ▲독산동 금융센터장겸 PRM 고재윤
▲디지털산업단지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수 ▲마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상문
▲무교 금융센터 지점장 박진형 ▲반월 금융센터장겸 PRM 김정개
▲보라매역 금융센터장겸 PRM 최은환 ▲부산 금융센터장겸 PRM 송대흠
▲부평 금융센터장겸 PRM 신선재 ▲사상 금융센터장겸 PRM 손수동
▲삼성역 금융센터장겸 PRM 노상래 ▲소공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신섭
▲순천 금융센터장겸 PRM 임경회 ▲안산 금융센터장겸 PRM 전용진
▲여의도 금융센터장겸 PRM 한상국 ▲영동 금융센터 지점장 임근일
▲영등포 금융센터장겸 PRM겸 영등포중앙지점장 정기승
▲오산 금융센터장겸 PRM 최명원 ▲용산전자 금융센터장겸 PRM 신영근
▲울산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조창국 ▲일산 금융센터장겸 PRM 김영주
▲장한평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남수 ▲진주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김민영
▲창원 금융센터장겸 PRM 정돈영 ▲천호동 금융센터장겸 PRM 김순호
▲충북영업부 금융센터장겸 PRM 윤능균 ▲충주 금융센터장겸 PRM 이용희
▲테헤란로중앙 금융센터장겸 PRM 이규봉 ▲파주엘씨디 금융센터장겸 PRM 조성배
▲평촌역 금융센터장겸 PRM 이혜용

▲남동공단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조근수
▲디지털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석조
▲디지털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근호
▲마포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송영휘
▲무역센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석주
▲선릉중앙 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권오형
▲시화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용호
▲여의도중앙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효연
▲울산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김장수
▲잠실 기업금융센터장겸 PRM 강우구
▲여의도 대기업금융센터장겸 PRM 박인호
▲GS타워 대기업금융센터 지점장겸 PRM 김동하

▲신한 Private Bank 방배센터 지점장 왕미화
▲신한 Private Bank 서교센터 지점장 윤우영
▲신한 Private Bank 서울파이낸스센터 지점장 이정우
▲신한 Private Bank 여의도센터 지점장 차기승

▲싱가폴지점장 정종민 ▲뭄바이지점장 박계수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북경지점 순의지행 개설준비위원장 우상태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심천분행 개설준비위원장 이상길
▲신한은행중국유한공사 천진오성지행장 류국현
▲신한베트남은행 Transaction Center 개설준비위원장 이태룡
▲캐나다신한은행 박우혁

▲간석역지점장 이상의 ▲개포2동지점장 신현배 ▲구성연원마을지점장 유경태
▲국민연금공단지점장 안광운 ▲남악지점장 홍형곤 ▲내손동지점장 최희진
▲대전롯데지점장 정원양 ▲도산대로지점장 성영식 ▲동국대학교지점장 성정환
▲몰운대지점장 최석주 ▲반야월지점장 김창길 ▲봉담타운지점장 진영안
▲분당구미동지점장 조영곤 ▲분당서울대병원지점장 최병학
▲산남동지점장 김정호 ▲상암동월드컵파크지점장 진창하
▲서부트럭터미널지점장 어태수 ▲서초3동지점장 곽정근
▲센트럴시티지점장 유왕동준 ▲양양지점장 박남열
▲연희동지점장 김동수 ▲온천동지점장 김도현 ▲월성동지점장 최기복
▲율하지점장 류행주 ▲정관신도시지점장 최완주 ▲학여울역지점장 이부순
▲신한베트남은행 하노이지점 개설준비위원장 최병찬


/이상 지점장 260명 끝.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스키즈, K팝 첫 美 빌보드 8연속 정상 [서울=뉴스핌] 최문선 기자 =테이프 '두 잇'(SKZ IT TAPE 'DO IT')'으로 미국 빌보드 메인 앨범차트 '빌보드 200'에서 1위를 차지하며, K팝 최초 '빌보드 200' 8연속 1위라는 기록을 세웠다. 30일(현지시간) 공개된 빌보드의 차트 예고 기사에 따르면, 이번 앨범은 12월 6일 자 '빌보드 200'에서 정상을 차지했다. [서울=뉴스핌] 류기찬 기자 = 빌보드 200 8연속 1위를 차지한 그룹 스트레이 키즈. ryuchan0925@newspim.com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자체 기록이었던 K팝 최초 7연속 1위를 넘어, 통산 8연속 1위를 달성하게 됐다. 스트레이 키즈는 2022년 3월 미니 6집 '오디너리'를 시작으로 미니 7집 '맥시던트', 정규 3집 '★★★★★(5-STAR)', 미니 8집 '락스타', 미니 9집 '에이트', 스페셜 앨범 '스키즈합 힙테이프 - 합(SKZHOP HIPTAPE - 合 (HOP))', 그리고 지난 8월 발표한 정규 4집 '카르마'까지 연이어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하며 막강한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해왔다. 1956년 3월 시작된 '빌보드 200' 약 70년 역사에서, 첫 1위 진입 이후 여덟 작품을 연달아 정상에 올린 아티스트는 스트레이 키즈가 최초다. moonddo00@newspim.com 2025-12-01 10:53
사진
국힘 운명 걸린 2일 추경호 영장심사 [서울=뉴스핌] 이재창 정치전문기자 = 국민의힘이 오는 2일 당 진로의 중대한 분수령을 맞는다. 추경호 의원에 대한 법원의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 결과에 따라 추 의원은 물론 당의 운명이 결정된다. 출구 없는 터널에 갇히느냐, 아니면 희망의 출구를 찾느냐는 영장 발부 여부에 달렸다.  구속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혀 사실상 생존을 걱정해야 하는 최대 위기를 맞게 된다. 내년 6월 지방선거 승리도 요원해진다. 반대로 영장이 기각되면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나 비상계엄 이후 1년간 계속된 수세 국면에서 탈출할 수 있다. 대대적인 역공이 가능해져 지방선거에서 한판 승부를 겨뤄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서울=뉴스핌] 최지환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 송언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검찰청 앞에서 열린 국민의힘 긴급의총에서 의원들과 구호를 외치고 있다. 2025.10.30 choipix16@newspim.com 추 의원의 구속 여부는 비상계엄 1년을 맞는 3일 새벽에 결정될 것으로 예상된다. 추 의원은 내란 중요임무 종사 혐의를 받고 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내란에 협조했는지 여부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에 중요한 정치적 의미가 부여되는 이유다. 추 의원 구속 여부에 따라 "국민의힘을 위헌 정당 해산으로 몰아가려는 내란몰이 정치공작"(추 의원)인지, 아니면 "의도적으로 (의원 총회) 장소를 변경한 것이 확인되면 내란의 중요 임무에 종사한 내란 공범"(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인지가 가려지는 것이다. 적어도 정치적으로는 이런 해석이 가능하다. 법리적으로도 위헌 정당 해산에 무게가 실릴 수 있다. 그만큼 정치적 파장은 엄청나다. 구속 여부에 따라 민주당과 국민의힘 중 한 당은 심각한 정치적 타격을 받을 수밖에 없다. 따라서 여야 모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이번 추 의원 영장 심사는 2023년 이재명 대통령(당시 민주당 대표) 건을 떠올리게 한다. 이 대통령은 백현동 개발사업 특혜와 쌍방울 대북 송금 의혹 등의 혐의로 체포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구속 심사를 받았다. 여기까지는 동의안이 국회를 통과해 영장 심사를 받는 추 의원과 닮은꼴이다. 당시 이 대통령에 대해 영장이 발부됐다면 이 대통령은 구속됐을 것이고 민주당은 심각한 위기에 빠졌을 것이다. 결과는 정반대였다. 이 대통령은 영장 기각으로 기사회생했고, 민주당도 살길을 찾았다. 추 의원과 국민의힘도 구속 여부에 따라 비슷한 수순을 밟을 것이다. 우선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발부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게 된다. 민주당은 국민의힘에 대해 대대적인 내란 정당 공세를 펼 것이다. 내란 정당 심판론은 민주당의 지방선거 전략이다. 국민의힘은 정당 해산이라는 최악의 위기를 맞을 수도 있다. 민주당은 위헌 정당 해산 심판 청구 카드를 만지작거리고 있다. 추 의원이 구속되면 당시 지도부에 속했던 국민의힘 의원들에 대한 수사가 확대될 가능성이 높다. 수사 대상에 오른 의원은 10여 명으로 알려져 있다. 이 중 일부도 사법 처리될 수 있다는 얘기가 나온다. 당내 갈등도 불거질 수 있다. 이미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을 놓고 이견이 표출되고 있다. 배현진, 김재섭 의원 등 소장파 의원은 당 지도부에 사과 메시지를 요구하고 이것이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집단 행동에 나서겠다는 입장이다. 여기에는 20여 명 안팎이 참여할 것으로 전해졌다. 배 의원은 지난 29일 페이스북에 "진정 끊어야 할 윤석열 시대와는 절연하지 못하고 윤어게인, 신천지 비위를 맞추는 정당이 돼서는 절대로 절대로 내년 지방선거에서 유권자의 눈길조차 얻을 수 없다"며 "윤석열 시대와 절연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런 와중에 당원 게시판(당게) 논란도 가열되고 있다. 당 지도부가 한동훈 전 대표를 겨냥한 당 게시판 논란에 대해 조사에 착수하겠다고 밝힌 데 따른 것이다. 한 전 대표는 "당을 퇴행시키려는 시도"라고 비판했다. 당게 논란과 사과 반성 메시지 불협화음이 맞물리면서 갈등이 심화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내란 정당 프레임에 갇히고 여기에 당내 갈등까지 겹치면 중도층 공략은 사실상 불가능해진다. 그렇지 않아도 각종 여론 조사에서 전국적으로 상당한 격차로 밀리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지방선거에서 참패할 가능성이 높아지는 것이다.  추 의원에 대한 영장이 기각되면 국민의힘은 내란 정당 프레임에서 벗어날 수 있다. 완전히 탈출하는 것은 아니지만 적어도 이 프레임은 동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다. 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 등 사법부에 대한 공격에 나서겠지만 내란 정당 공세는 약해질 수밖에 없다. 국민의힘이 일단 기사회생할 수 있다. 국민의힘은 여권에 대한 대대적인 역공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국민의힘은 3대 특검을 앞세운 민주당의 내란몰이가 입증됐다고 여권을 몰아세울 것으로 예상된다. 비상계엄에 대한 사과와 반성은 없던 일이 될 가능성이 높다. 당 지도부가 당내 갈등을 털어버리고 중도 공략에 나설 경우 지방선거 구도를 혼전 구도로 만들 여지도 없지 않다. 추 의원의 구속 여부가 적어도 연말 연초 정국의 향방을 결정하는 최대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정국 주도권은 물론 지방선거 구도까지 좌우할 가능성이 높다. leejc@newspim.com 2025-12-01 06:00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