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처럼 대규모 차세대 시스템 성공의 배경에는 과감한 신기술 도입과 고유의 개발방법론, 그리고 우수한 자체 프레임워크를 바탕으로 고객에게 업계 최고의 경쟁력을 창출한 데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실제로 SK C&C는 대신증권 차세대 시스템 구축 사업에서 빠른 업무 처리가 중요한 증권사 업무에도 자바 적용이 가능함을 입증했다. 대신증권 CIO인 김병철 상무는 차세대시스템을 성공적으로 오픈한 공로로 한국정보산업연합회로부터 제품·서비스 혁신 분야 ‘올 해의 CIO’로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SK증권 차세대 시스템에서SK C&C는 이미 그 우수성이 입증된 고유의 개발방법론 SKPE(SK Product Engineering)를 활용해 2960본의 프로그램 개발 및 시스템 구현과 대외 기관 인터페이스 등을 구축했다.
특히 SK C&C 측은 자체적으로 개발한 차세대 금융 프레임워크 ‘NEXCORE(넥스코어)’를 바탕으로 JAVA와 C언어를 개발에 모두 활용함으로써 빠르고 안정적인 시스템 개발을 이뤄냈다고 자평했다.
SK C&C 측은 “JAVA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유사한 기능을 다른 프로그램 및 시스템 개발에도 재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개발 비용은 물론 유지보수 비용도 최소화된다”고 말했다.
SK C&C 공공∙금융사업부문장 정철길 사장은 “이번 차세대 시스템에는 자바와 X-인터넷 등 신기술을 대거 채용하면서 실질적인 증권 고객 개개인을 위한 최적의 서비스가 가능해졌다”라며 “SK C&C의 금융 사업 경쟁력은 과감한 신기술의 도입과 안정적인 사업 수행 역량에 있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