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장관은 23일 정부 과천청사에서 열린 제30차 위기관리대책회의에서 "일자리를 만드는 과정에서 저출산고령화 과제를 살려 나가고 여성의 경제활동 참가율을 높이는 것도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것"이라며 이 같이 밝혔다.
우선 윤 장관은 "내년 경제과제 중 하나가 일자리 창출인데 말보다는 실질적인 일자리 증가가 중요하다"며 "내년에는 말보다 행동을 중시하는 한해가 돼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내년에는 5% 견실한 성장을 통해 경기회복세를 이어가야 할 것"이라며 "국민들이 경기회복을 실감하기 위해서는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고용 창출을 위해 세제 보조금 등 인센티브를 주고 유연 근로제 등 다양한 고용 형태를 활성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국내경제가 전례 없는 두 차례 추경편성과 재정의 조기집행 등으로 회복기조를 보이고는 있지만 아직도 경제환경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존재한다는 점을 재차 상기시켰다.
윤 장관은 "경제위기에서 빠르게 벗어나는 모습을 보이고 있지만 경제가 처한 여건은 아직 녹록치 않다"며 "미국 상업부동산 부실문제가 아직 남아 있고, 동유럽 국가의 경제불안, 두바이발 리스트 등 국제금융시장의 교란요인도 상존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 장관은 또한 "유가를 비롯한 원자재 가격의 상승도 경제 발목을 잡을 것이고 노사간 갈등도 해결해야 할 과제"라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