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연구원은 "여타 다른 뚜렷한 채권시장 재료가 없는 연말분위기에서 다시 경기낙관론이 무게가 실리고 있다"며 "이는 미 국채금리 상승으로 이어졌다"고 말했다.
더욱이 20일 이평선을 하회한 상태라 외인의 선물 대량 매도가 발발함에 따라 전일 국채가격은 초약세 국면에 들어섰다는 설명이다.
그러나 김연구원은 "이는 곧 저가매수기회로 작용했다"고 판단했다.
외인매도세와 함께 저점부근에서 지속적인 매수물량이 나오고 있어 109선을 중심으로 하방경직성도 이어질 것이란 예상이다.
김 연구원은 "그동안 누적된 미결제수량의 청산이라는 측면에서 외인의 순매도가 단기적인 현상에 그칠 가능성이 높다"고 관측했다.
가격하락은 이어지겠지만 그전까지 롱분위기를 형성했던 정황에서 보면 외인매도 및 국채가격이 어제와 같은 급락으로 이어질 여력은 다소 부족할 것이라는 판단이다.
김 연구원은 또 "최근까지 지속해온 달러화 강세 전환에도 불구하고 단기 리보금리는 여전히 하향 추세를 유지하고 있다"며 "외인의 달러캐리 트레이드 유인 여건이 위축됐다고 단정하기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전일과 같은 외국인의 대량 매도가 장기간으로 지속될 가능성은 낮을 것이라는 설명이다.
* 금일 예상 Range : 108.65~109.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