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리사 와타나가세 태국 중앙은행 총재는 이날 기자들에게 물가 상승률이 중앙은행의 안정 목표치 내에 머문다면 기준금리를 내년 중에 올리지 않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이 같은 발언은 뱅크인도네시아 관계자의 발언과 일맥 상통하는 것이어서 주목된다.
하지만 분석가들은 태국과 인도네시아 모두 내년에 기준금리를 인상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타리사 총재는 이날 "현재로는 기조 효과를 나타낼 것으로 보이는 내년 인플레이션을 우려할 필요는 없다. 물가가 문제가 될 정도로 높은 수준으로 오를 것이라고 말한 적이 결코 없다"면서, "물가 압력이 오른다고 해서 금리를 반드시 올려야 할 필요는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이 같은 총재의 발언은 부총재가 내년 물가 압력이 높아지면 정책 금리를 올릴 수도 있다는 주장을 내놓은 뒤에 나온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