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의 롤오버가 마무리되고 금일 한국은행의 7000억원어치 국고채 직매입, 1조원 규모의 조기상환(바이백)이 예정되면서 금리상승은 제한되고 있는 모습이다. 다만 FOMC를 앞두고 관망세가 뚜렷해지며 거래는 매우 한산하다.
15일 오전장 초반 국고채 3년물 9-4호는 거래가 없는 상황에서 매도호가 4.20%, 매수호가 4.22%만 제시되고 있다.
반면 국고채 5년물 9-3호는 4.73%로 5bp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도 110.12로 전날보다 14틱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1500계약을 순매수하고 있고, 증권과 은행은 400계약과 700계약을 매도하고 있다.
이날 국채선물 12월물이 마지막 거래일로 외국인들의 롤오버가 마무리되면서 수급에서 우호적인 모습이다.
증권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국고채 물량도 적고 바이백도 있어 채권시장 전체적으로 수급쪽에서 우호적인 상황"이라며 "외국인의 롤오버가 마무리된 것에 대한 안도감도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 매니저는 "미국 FOMC회의를 앞두고 관망세가 지속되고 있다"며 "시장에 크게 부담주는 내용은 없다"고 덧붙였다.
또 다른 매니저도 "한은의 7000억원 규모 직매입과 바이백 등 수급상에선 유리하게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