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현지시간) 주요외신에 따르면 해리 리드 미국 민주당 원내대표는 의료보험개혁안에 대한 논의가 '포괄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10명으로 구성된 상원 민주당 의원들은 의료보험개혁안에서 논란이 됐던 정부가 의료보험 업무를 맡게되는 공공 보험 대안을 다른 안으로 대체하는 데 합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민주당 상원측 소식통에 따르면 협상단은 정부가 나서서 보험업무를 맡는 대신 민간 보험사들이 비영리 보험업무를 진행하고 정부가 이를 감독하는 방향으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 소식통은 또 진보주의적 의원들이 공공 대안에 대한 지지를 철회하는 대신 노령층에 보험혜택을 확대하는 조항을 신설하는 데 합의했다고 전했다.
의료보험개혁안에 대해 민주당은 올 연말까지 상원 표결 처리를 목표로 하고 있지만 공화당 측에서는 논의를 내년 선거 시즌까지 끌고 가겠다는 태세여서 법안 통과까지는 변수가 많을 것으로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