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에 따라 현재 WVGA(800*480)급 AMOLED 드라이버 IC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SMD)에 100% 단독 공급 중인 크로바하이텍등이 수혜주로 부각되고 있다.
8일 디스플레이업계와 주식시장에 따르면 차세대 디스플레이로 각광받고 있는 AMOLED시장에서 삼성에 이어 LG까지 가세하면서 향후 시장확대가 전망되고 있다.
이상윤 동양종금증권 애널리스트는 "LG의 코닥 AMOELD 사업부 인수는 AMOLED 시장의 조기 확대 가능성을 더욱 밝게 해주는 시그널로 판단된다"고 진단했다.
특히 그는 삼성SDI와 LG디스플레이 뿐만 아니라 크로바하이텍과 덕산하이메탈등 중소형 AMOLED부품업체에도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실제 대형업체 외에도 크로바하이텍과 덕산하이메탈등 중소형 AMOLED부품업체의 경우 서서히 매출성과를 내고 있다.
이를 감안해 전문가들도 AMOLED시장확대에 맞춰 관련부품업체의 수혜 가능성과 함께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의견이다.
최승훈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크로바하이텍의 목표주가는 대폭 상향했다. 기존 7000원인 목표주가를 1만원으로 높인 것.
최 애널리스트는 "크로바하이텍이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WVGA급 AM-OLED 드라이브 구동칩 시장을 사실상 독과점하고 있는 점은 매력적인 포인트"라고 분석했다.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제시한 변준호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크로바하이텍의 AMOLED사업전망을 더 밝게 봤다.
변 애널리스트는 보고서를 통해 "크로바하이텍은 WVGA급 AMOLED 드라이버 IC를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에 100% 단독 공급하고 있다"며 "크로바하이텍은 향후 3년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24%, 60% 급증하는 성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또 크로바하이텍의 AMOLED부문 매출비중이 올 14%에서 내년에는 25%으로 급증하고 영업이익 비중 또한 현재 22%에서 45%로 뛰어 내년 이후 AMOLED 부문이 핵심사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