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4일 오전 10시 17분 유료기사로 출고됐습니다.)
또 지난 3/4분기 영업익 적자의 주요인이었던 환차손과 R&D 투자가 마무리되면서 4/4분기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AP시스템 관계자는 4일 "최근 아몰레드(AMOLED) 관련 제조장비 매출이 급증했다"며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구체적인 수치는 아직 알수 없으나 지난 3/4분기에 비해서 나아진 실적이 예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지난 3/4분기 매출 감소와 R&D 투자, 환차손 등으로 인해 영업손실을 기록했으나 4/4분기엔 제조장비 매출이 늘고 있고 R&D 투자와 환차손도 정리돼 영업이익 흑자전환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AP시스템은 지난 10월과 11월 두달간 삼성모바일디스플레이 등 국내 디스플레이 제조업체와 AMOLED 제조업체에 총 385억4000만원 상당의 공급계약을 체결했다.
회사 관계자는 "공정공시를 통해 밝힌 공급계약만도 385억원에 달하며 이외에 소규모 공급계약까지 합하면 4/4분기 실적은 양호한 수준을 달성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그는 다만 "계약진행 상황에 따라 매출이 인식되기 때문에 4/4분기 실적에 대한 과도한 기대는 금물"이라고 당부했다.
한편 AP시스템은 지난 3/4분기 매출액 155억원을 기록했으나 영업손익에서 18억50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전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