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사태의 진정으로 달러화의 가치가 하락하면서 금을 비롯한 주요 상품가격의 오름세를 부추겼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2월물은 전날 종가보다 17.90달러 상승한 트로이온스당 1200.20달러를 기록했다.
금 선물 근월물 가격은 한때 온스당 1204달러까지 치솟으며 최고치를 경신했으며 거래량이 빈약했던 12월물 역시 장중 1202.70달러까지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달 금 선물 시세는 월간으로 13%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는 10년만에 가장 큰 폭의 오름세로 지난 달 12일과 17일, 이틀을 제외하고는 계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RBS 캐피털의 조지 게로 귀금속 투자 전문가는 "달러화의 약세와 풍부한 거래량, 증시의 오름세가 연일 금에 대한 신규 수요를 자극하고 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