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애널리스트는 이어 "LG전자의 핸드셋 믹스 완화로 인해, 2010년 상반기 동사 실적은 시장 컨센서스를 대폭 하회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LED의 이익 기여 시점과 LG전자 핸드셋의 믹스 개선 이전까지 보수적 접근을 강조한다"고 말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목표주가 86,000 및 HOLD 투자의견으로 커버리지 개시
목표주가 86,000원 및 HOLD 투자 의견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한다. 이번 4Q
어닝 쇼크에 이어, 내년 상반기까지 LG전자 핸드셋의 mix 악화로 동사의 실적
둔화가 불가피해 보인다. 우리는 시장 컨세서스(1,860억원) 대비 대폭 낮은
2010년 704억원의 본사 기준 영업이익을 예상한다. 목표주가는 global경쟁사의
평균 7.7X 대비 10% 할인된 EV/EBITDA 7.0X를 적용하였다.
- LG전자의 내년 상반기 핸드셋 mix는 금년 대비 크게 부진 : 동사 부품의 마진 하향 불가피
매출액 의존도가 70%에 육박한 LG전자 핸드셋의 mix 부진은 동사에게 큰 부
담이다. 이미 이번 4Q LG전자 핸드셋의 ASP 하락(mix 부진)으로 전체 영업이
익 기여도가 60%를 상회하는 동사 핸드셋 부품(PCB, 카메라 모듈, LCD 모듈)
사업의 마진은 크게 감소할 것이며, 이 추세는 최소한 내년 상반기까지 지속
될 가능성이 커 보인다.
- LED 모멘텀은 유효 : 다만, 2011년 하반기 이후에나 이익 기여가 예상
LED BLU 기대감은 여전히 유효하다. 지난 1년 이상 지속된 시행착오와 전사
차원의 수직 계열화에 대한 자원 집중은 2010년 LED 실적을 낙관하는 이유
다. 수율 개선과 원가 개선 노력으로 거래선 내 신뢰 회복 역시 높아질 것이
다. LED 매출액을 2009년 2,895억원에서 2010년 6,325억원, 2011년 8,441억원
으로 예상한다. 다만, 대규모 투자로 인한 감가상각 및 RD 비용 증가로 2011
년 하반기 이후 이익 기여가 예상된다는 것은 아쉽다.
- 증자 가능성과 시장 컨센서스를 하회할 내년 상반기 어닝 하향추세는 불안 요인
LED 투자(2010년까지 1.15조원) 재원을 위한 유상 증가 가능성과 2010년 시장
예상치를 크게 하회할 실적 둔화는 불안한 요소다. 이미 최근 1달간의 25%의
주가 조정에도 불구하고, 우리는 동사에 대한 2010년 이익 전망치가 여전히
낙관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한다. 따라서 당분간 조정 국면은 불가피해 보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