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신동진 기자] 삼성전자가 풀터치스크린폰 시장 진입 2년 만에 누적 5000만대 판매 돌파를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올 1월부터 11월말까지 풀터치스크린폰 판매량이 4000만대를 돌파했다. 이는 지난해 판매량 1000만대 대비 4배성장한 것이다.
시장조사기관 SA에 따르면, 올해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은 지난해 6300만대에 비해 약 2배 이상 늘어난 1억1960만대로 성장했다. 내년에는 1억8920만대, 2011년 2억5720만대, 2012년 3억3440만대, 2013년 4억1060만대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삼성전자는 올 연말까지는 4300만대의 풀터치스크린폰 판매를 예상하고 있다.
제품별로는 5월초 유럽 등에 출시된 '스타'가 출시 6개월만에 1000만대를 돌파해 가장 많은 판매고를 기록했고, 터치위즈폰(F480)도 약 900만대 판매됐다.
삼성전자 풀터치폰은 지역별로는 유럽에서 가장 많은 1900만대 이상이 판매됐고, 이어 미국 630만대, 중국 340만대, 한국 300만대 등의 순으로 팔렸다.
국내에서는 햅틱 아몰레드폰이 누적 판매 42만대를 기록하는 등 햅틱 계열의 풀터치폰은 작년 3월 출시이후 누적 400만대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별 특성을 고려한 세련된 디자인과 차별화된 UI를 탑재한 풀터치 스크린폰으로 글로벌 프리미엄폰 시장을 계속 주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삼성전자는 다음 달 2일부터 미국 이동통신 사업자 버라이즌을 통해 풀터치스크린폰 기반의 전략 스마트폰 '옴니아2'를 출시하는 등 글로벌 전역에서 풀터치폰 출시를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이번에 미국 시장에 출시되는 '옴니아2'는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으로 3.7인치 WVGA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탑재했고, 500만 화소 카메라, 블루투스, 와이파이 기능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