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독일 민간 경제연구소 Ifo는 11월 재계신뢰지수가 전월의 92.0(91.9에서 수정됨)보다 1.9포인트 개선된 93.9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2008년 8월 이후 13개월래 최고치로, 당초 92.5로 소폭 개선을 예상한 로이터의 전문가 폴 결과보다 양호한 수치다.
11월 재계의 경기평가지수는 89.1로 전월 87.4(87.3에서 수정됨)나 예상치 88.0보다 훨씬 양호했고, 기대지수도 98.9로 전월 96.8에 비해 개선된 것으로 확인됐다.
Ifo 측은 이번 지표 결과에 대해 "기업들의 낙관적인 전망이 한층 강화됐다"고 평가했다.
다만 이들은 독일 신용경색 위험이 적지 않은 것이 사실이며, 또 내년에도 소비부진이 이어질 것이라고 경고했다.
이어, 유로화 강세가 독일 수출에 부담이 되고 있지만 강력한 해외수요가 이를 상쇄하고 있다고 평가하면서 올 겨울에 독일 경기가 상당한 회복을 이룰 것으로 기대하지만 큰 위험성도 여전히 상존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의 기준 금리와 관련해서는 금리를 현행 수준으로 유지해야 한다고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