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웅진코웨이는 9시16분 현재 전날보다 1550원(4.09%) 내린 3만6350원에 거래됐다.
최근 6거래일 동안 단 하루를 제외하고는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윤석금 웅진그룹회장이 전날 장마감 후 웅진코웨이 지분 130만여주를 당일 종가 3만7900원보다 5% 할인한 3만6000원에 국내외 기관투자자에게 매각했다.
이 블럭딜을 통해 윤 회장이 마련한 자금은 468억원 가량이다.
윤 회장은 지분 매각을 통해 마련한 자금을 극동건설 지원에 사용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시장에서는 이번에 기관투자자들이 매입한 지분이 곧 매물부담은 아닐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반면 윤 회장을 비롯한 웅진코웨이 임원 및 대주주 특수관계인들이 최근 잇따라 지분을 매각하는 것에 대한 우려도 존재하고있다. 회사 사정을 잘 아는 이들의 지분 매각은 주가가 정점에 이른 것 아니냐는 추측으로 이어지기 때문이다.
이달들어 웅진코웨이의 홍준기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들이 잇따라 지분을 매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