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탁윤 기자] 국내 1위이자 세계 5위권 전자저울 업체 카스(대표 김동진)가 하반기 들어 수출이 회복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카스는 상반기에 국내 매출은 성장세를 이어 갔지만 수출은 부진했었다.
(이 기사는 24일 오전 9시 11분에 유료 기사로 송고됐습니다.)
24일 카스 관계자는 "상반기에 주력 시장인 러시아 및 동부유럽의 환 디스카운트 문제로 현지에서 수입을 꺼려 수출에 타격을 좀 받았었다"며 "하반기 현재 상반기 부진에서 벗어나기 위해 총력을 기울여 어느 정도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상반기 수출 부진 정도가 워낙 커 지난해 수출과 내수 비중이 6대 4였는데 올해는 5대 5정도가 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수출은 부진했지만 올해 시행된 쇠고기 이력관리제 효과로 실적은 지난해 보다 나은 수준이 될 전망이다.
이 관계자는 "올해 시행된 쇠고기 이력관리제 및 측정기 의무시행으로 국내 매출이 고무적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며 "연간 전체로도 지난해 보다 좋은 실적이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카스는 올 3/4분기에 쇠고기 이력 관리제 시행 등에 따른 고가 제품 출시로 영업이익율이 크게 높아진 것으로 나타나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