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오전 9시 10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보다 1.19% 하락한 1만24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키움증권과 미래에셋증권 창구 등을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으나 현대증권, 우리투자증권 등으로 매도 수요도 몰리면서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또 금호석유도 0.79% 하락하면서 2만5050원 수준에 가격대를 형성 중이다. 반면 금호타이어는 1.1% 오르고 있으며 아시아나항공도 0.13%의 소폭 오름세를 연출하고 있다.
특히 대우건설의 최대주주인 금호산업의 경우 현재 26만5000주 가량의 거래량을 보이며 투자자들의 관심을 반증하고 있다.
시장은 그동안 대우건설로 인해 유동성의 어려움을 겪어왔던 금호그룹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는 전망하고 있다. IBK투자증권 윤진일 애널리스트는 "풋백옵션과 관련한 재무적 부담이 대우건설 매각으로 해소될 수 있다는 부분은 금호산업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수 있는 재료"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러한 평가와 달리 시장에서는 아직까지 매국 주체에 대한 불확실성이 우려로 번지면서 전일 상승폭(7.69%)의 일부를 반납하는 상황이다.
한편 금호산업은 9월 현재 대우건설의 최대주주로 지분 중 18.64%를 보유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