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국토해양부와 한국공항공사는 제주국제공항 국제선 여객청사 증축공사가 완료되멩 따라 24일 개관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 2000년부터 진행된 제주공항 확장사업의 일환으로 한국공항공사가 총 820억원을 투입, 2007년 5월 착수해 2년 5개월 만에 지난 10월 완료했다.
증축된 여객청사는 지상 3층 규모로 기존 1만5825㎡에서 2만6027㎡로 확대돼 연간 국제선 여객 수용능력이 117만명에서 244만명으로 늘어나게 된다. 또 면세점, 탑승교 3기, 무빙워크 설치 등으로 여객 서비스가 개선된다.
제주공항은 이와함께 활주로 연장을 오는 2011년까지 완료, 연간 2400만명 이상의 항공수요를 처리할 수 있게 돼 인천공항, 김포공항에 이어 국내 3번째 규모 공항이 된다.
한편 이날 정종환 국토해양부 장관을 비롯, 김태환 제주도지사, 지역 주민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제선 청사 3층에서 증측 개관식이 개최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