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증권업종지수는 전일보다 3.61% 오르며 상승세를 띄고 있다.
업종별로도 동양종금증권 5.29%, 대우증권 5.01%, HMC투자증권 4.47%, 현대증권 3.99%, 우리투자증권 3.83% 등으로 상승폭을 확대하는 양상이다.
현재 거래대금이 1조원에 미치지 못하는 수준임을 감안한다면 증시 활성화에 따른 영향이라고만 풀이하기에는 반등폭이 더 강한 상황.
이와 관련해 대우증권 정길원 애널리스트는 "증시 상승은 물론 시장 금리 급락에 따른 반사 영향도 작용하고 있다"며 "10월 이후 채권평가손 문제는 약화되고 있는데, 11월에는 평가익이 이미 100억 이상인 것으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그는 "6월 이후 언더퍼폼한 이유가 은행, 보험 등의 리커버리에 따른 상대적 소외, 금리 상승에 따른 평가손 부담이었는데, 완화되는 것 같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 Top Picks는 우리투자증권, 키움증권을 유지한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