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애널리스트는 "전자·화학·통신부문등 균형잡힌 성장의 장점은 지속될 것이므로 타 지주회사보다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효과는 유지될 수 있을 것"이라며 "하지만 당분간 일부 자회사의 성장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해 할인율 수준을 평균수준으로 적용하고, 자회사 적정 순자산총액(NAV)을 반영해 적정주가를 8만3000원으로 하향조정한다"고 밝혔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예상치 부합되는 3분기 실적, 향후 전자부문의 모멘텀 당분간 약세 전망: 3분기 영업이익은 전년동기 대비 146.9% 증가한 5,534억원으로 당사예상치와 유사한 수준을 기록하였다. 하지만, 향후 순이익 추세 및 주요자회사의 영업이익 수준을 고려할 때 지주회사 LG의 강세를 이끌었던 주요 자회사의 성장모멘텀이 당분간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자회사의 전반적인 상승기대가 약화되면서 할인율도 향후 축소보다는 현재수준에서 유지될 것으로 예상된다.
- 포트폴리오 매력도는 여전히 높은 지주회사: 전자부문의 경우 영업이익이 2010년부터 다시 성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며, 화학부문의 신규사업 확대, 통신부문의 합병을 통한 경쟁력 강화 등을 통해 균형잡힌 성장의 장점은 지속될 것이므로 타 지주회사보다 매력적인 포트폴리오 효과는 유지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 적정주가 83,000원 하향조정, 투자의견 BUY유지: 강세장에서 자회사의 주가가 고르게 강세를 보이는 경우 할인율 축소가 가능하지만 당분간 일부 자회사의 성장모멘텀이 약화될 것으로 판단하여 할인율 수준을 평균수준으로 적용하고, 자회사 적정NAV를 반영하여 적정주가를 83,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하지만, 우수한 포트폴리오 효과와 자회사의 저평가 매력도 존재하므로 향후 투자매력도는 긍정적으로 판단되어 BUY투자의견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