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현지시간) 피셔 총재는 오스틴헤드라이너클럽 연설을 통해 중앙은행의 막대한 유동성 공급에도 불구 회복세가 미미한 수준인 상황에서 인플레는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면서, 이 같이 주장했다.
그는 "인플레는 당분간 억제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이며, 현재의 저금리정책은 적절하다"는 입장을 나타냈다.
피셔 총재는 이어 상업용부동산 부실 우려와 정부의 규제정책을 둘러싼 불확실성으로 인해 은행대출이 회복되려면 상당한 시간이 걸릴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향후 매우 높은 경제성장률은 기대하기 어렵고 높은 실업률은 여전히 고민거리일 것이며 인플레는 억제된 수준에 머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다만 "주택시장이 안정화 조짐을 보이고 지난 분기 미국 가계의 순자산 가치가 증가했을 것으로 기대되며 또한 금리 격차가 거의 정상화 단계로 진입한 것은 긍정적인 요인"으로 평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