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지영 연구원은 11일 보고서를 통해 "뉴욕 금융시장이 전반적인 숨고르기 장세를 나타내며 역외환율이 약보합권에 머무른 가운데 달러/원 환율은 1160원 초반의 흐름을 나타내며 관망세를 나타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변 연구원은 "국제환시의 방향성이 다소 위험회피 쪽으로 기울었으나 이는 급락에 따른 반작용 성격이 강하고, 전일 달러/원 환율이 장 초반의 낙폭을 모두 만회하고 소폭의 상승세로 마감하며 하락에 따른 부담을 일부 덜어낸 점은 환율의 상승 가능성을 축소시키는 것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
다만 변 연구원은 "당국의 개입추정 매수세 속에 1160원이 막히는 모습을 보이고 있는 데다 이를 뚫을 만한 하락 모멘텀이 부재해 아래쪽 방향 또한 여의치 않다"고 밝혔다.
이에 "재료 부재 속 1160원대 초반 흐름을 보이는 가운데 아시아 환시의 글로벌 달러 흐름과 증시 동향에 주목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금일 예상 레인지로 1157.00~1167.00원을 제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