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B증권 김민정 애널리스트는 11일 빙그레에 대해 "지난해 빙과류에 이은 올해 유제품 가격인상으로 연간 영업이익률이 10년래 최고수준인 10.2%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음식료 제조업체 중 가장 높은 수준의 이익률 시현 중"이라며 "시장 성장 양호한 편인 유제품시장에서 외형확대 전략을 위해 다소 수익성은 희생될 수 있으나 우려할 수준 아닐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3Q09 실적 매출 +3.4%(yoy), 영업이익 +10.4%(yoy)
① 유제품 5.3%, 빙과 0.3% 성장. 전체 매출 +3.4%로 증가율은 둔화추세, 예상치 충족
② 원가증가율 전년 대비 -0.2%, 원가율 전년동기 67.9% 65.6%로 안정세 뚜렷
③ 2분기와 같은 광고비 지출 없어 영업이익률 16.8%, 성수기 3분기 기준 최고치 수준
④ 순이익은 크라운제과 투자 CB관련 평가손실(잡손실) 반영으로 예상치 소폭 하회
- 2010년 매출 성장세 둔화(+1.6%, yoy), 이익률 유지(OPM 10.2%) 예상하지만…
2009년 매출 4.5% 증가, 영업이익률 10.2%로 10년래 최고 수준
2010년 가격인상 효과 마무리로 매출성장세 둔화(+1.6%) 전망, 영업이익률은 물량감소폭 줄고 원가안정화 예상되어 유지 전망. 그러나 변수는 회사의 외형확대 전략이냐 수익성 고수 전략이냐에 따라 다소 가변적
현 시점에서 실적조정 폭 미미. 매출, 영업이익 변동 거의 없고 순이익만 3~5% 내외 하향
- 투자의견 BUY 유지, 목표주가 55,000원으로 상향
PER, PBR, EV/EBITDA 3개 multiple 지표 적용한 valuation period를 2010년으로 변경함에 따라 목표주가 기존 52,000원에서 55,000원으로 5.8% 상향조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