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교적 강력한 10년물 입찰 결과에도 불구하고 보합세를 견지했다. 그러나 이같은 분위기도 목요일 있게될 30년물 입찰에 대한 시장내 경계감은 줄이지는 못했다.
기준물인 10년물 국채가는 뉴욕시간으로 오후 5시5분 현재 02/32포인트 상승, 수익률이 0.008%P 하락한 3.476%를 기록했다.
2년물 수익률도 0.016%P가 내려 0.835%를 보였다.
반면 30년물 가격은 10/32포인트가 하락, 수익률이 0.020%P 상승한 4.414%를 기록했다.
이날 실시된 10년물 입찰은 전일 400억달러 규모의 3년물 입찰에 뒤이은 것으로, 810억달러로 예정된 재무부의 이번 주 국채 재발행 계획의 일부다.
BNP 파리바의 채권담당 이사인 릭 크링맨은 "어제 3년물 입찰만큼 (결과가) 강력하지는 않았지만, 간접입찰 등이 건실하며 전반적으로 매우 무난한 입찰이었다"고 전했다.
따라서 시장은 이제 자연스럽게 목요일로 예정된 160억달러 규모의 30년물 입찰로 시선이 집중됐으며, 30년물 입찰에 얼마나 많은 수요가 몰릴지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다.
CRT 캐피털 그룹의 수석 채권전략가인 데이비드 에이더는 "입찰 결과가 시장의 분위기를 전달해줄 수 있어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하고, "이날 시장은 방향성을 갖고 움직였다기보다는 박스권 움직임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한편 채권시장은 내일 연방공휴일인 베테랑스데이로 휴장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