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전문가 4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월간 서베이 결과, 유로존의 3/4분기 성장률 전망치는 0.5%로 집계되었다고 로이터통신이 10일 보도했다.
이는 지난 10월의 전망치인 0.4%보다 0.1% 포인트 상승한 수준이다. 올해 4/4분기 전망치도 지난 달의 0.2%에서 0.3%로 상향 조정되었다.
반면 내년 1/4분기 전망치는 기존의 0.2%에서 변함이 없었다.
또한 올해 유로존 성장률 전망치는 지난 달의 전망치인 마이너스 3.9%와 변함 없었으며, 내년의 경우 1.1%로 기존의 1.0%에서 소폭 상향 수정되었다.
캐피탈 이코노믹스의 제니퍼 맥권 애널리스트는 "독일과 프랑스의 경제가 2/4분기 이미 확장되었으며, 유로존 다른 국가들도 3/4분기에는 성장할 것"으로 보았다. 하지만 유로존의 경제 회복세는 느릴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전문가들은 ECB가 내년 2/4분기까지 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1.0%로 동결하고, 내년 9월 경에는 1.25%, 연말 경에는 1.5%까지 인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