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게임즈의 조계현 부사장은 10일 서울 프라자호텔에서 가진 '에이지 오브 코난' 한국서비스 기념 기자간담회 자리에서 이같이 밝혔다.
조 부사장은 "오는 12월 중 비공개 시범테스트(CBT)를 거쳐 2010년 1/4분기에 확장팩 한글화 완료 및 공개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라며 향후 사업일정과 전략에 대해 설명했다.
이날 네오위즈게임즈는 유럽의 펀컴이 개발한 정통 MMORPG '에이지 오브 코난'의 방대한 세계관과 다양한 콘텐츠를 소개하며 펀컴과 심혈을 기울여 진행한 한글화 과정을 상세하게 전했다.
특히 최첨단 그래픽 기술과 웅장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실제 플레이 영상들은 참석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게임을 개발한 펀컴의 수석 프로듀서 크렉 모리슨과 개발자들은 영상편지를 통해 "온라인 게임의 중심지인 한국에 ‘에이지 오브 코난’을 서비스할 수 있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지난 1년간 대대적인 컨텐츠 추가와 시스템 개편으로 성공적인 한국 서비스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인사를 전하기도 했다.
그간 스포츠게임 명가로 자리잡았던 네오위즈게임즈도 새롭게 도전하는 MMORPG 장르에 대한 강한 의지를 보였다.
네오위즈게임즈의 이상엽 대표는 "지난 1년 동안 펀컴과 긴밀하게 협력하며 국내에 최적화된 게임 개발에 주력했다"며 "관련 분야의 경험이 많은 인력 확보와 서비스 인프라 구축 등 많은 준비를 해왔다"고 밝혔다.
이 대표는 이어 "''에이지 오브 코난'의 성공적인 한글화 서비스를 통해 퍼블리싱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안정된 게임 라인업을 구축한 글로벌 게임회사로 거듭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에이지 오브 코난'의 한글화 버전은 오는 26일 개막하는 지스타2009에서 일반 게이머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