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CJ제일제당이 시장점유율 28%를 기록하며 1위에 등극했다.
닐슨 리테일 인덱스가 집계한 지난해 12월~올해 9월 우리밀 밀가루 점유율 조사 결과에 따르면, CJ제일제당는 올해 6월·7월 14%에서 8월·9월 28%로 증가하며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는 CJ제일제당이 지난해 8월 우리밀을 출시 한지 1년 만이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우리밀 밀가루의 안정성에 대한 소비자의 니즈는 높았으나 백설 우리밀이 출시되기 전의 기존 우리밀 밀가루는 거칠고 퍽퍽하거나 쫄깃한 느낌이 많이 떨어져 소비자를 만족 시키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이 관계자는 "하지만, CJ제일제당의 백설은 50년 전통의 밀가루 생산 기술을 기반으로 양질의 우리밀을 선별해 소비자가 우리밀의 부드럽고 쫄깃한 맛을 느낄 수 있도록 최대한 곱게 빻아 국내 우리밀 최상급 품질을 생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러한 품질 좋은 백설의 우리밀이 소비자에게 인정을 받아 백설이 우리밀 밀가루 시장점유율 1위를 달성한 것으로 본다"고 덧붙였다.
한편, CJ제일제당은 지난 9월에 한국우리밀농협과 전남도청과 국산밀 산업화를 위한 업무협정을 통해 내년 전남지역에서 재배되는 우리밀 전량을 수매하기로 했다. 이를 통해 CJ제일제당은 우리밀의 안정적인 공급처를 확보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