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디오 게임업체인 일렉트로닉아츠(EA) 역시 예상보다는 양호한 실적에 힘입어 주가가 일시 3% 가깝게 급등했다.
9일(현지시간) 프라이스라인닷컴은 3/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3억 1900만 다러, 주당 6.42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동기 8450억 달러의 순익을 크게 웃도는 수준이다.
특히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익은 주당 3.45달러로 월가의 전망치 2.90달러를 크게 웃도는 것으로 학인됐다.
3/4분기 매출 역시 7억 3070만 달러로 월가의 기대치 6억 8630만 달러를 웃돌았다.
프라이스라인닷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6.55% 급등한 185.10달러를 기록했다.
EA는 2/4분기 3억 9100만 달러, 주당 1.21달러의 손실을 기록해 전년동기에 비해 손실폭이 확대된 것으로 나타났다.
특별항목을 제외한 조정순익은 주당 6센트로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주당 7센트를 소폭 하회했다.
다만 비일반 회계기준으로 분기 매출이 전년동기대비 2% 증가한 11억 4700만 달러를 기록, 월가의 기대치 11억 3000만 달러를 웃돌았다.
EA의 주가는 실적발표 후 일시 3% 가깝게 급등했지만 다시 상승폭을 반납하고 1.7% 가량 하락했다.
한편 채권 보증업체 MBIA는 3/4분기 7억 300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한 것으으로 확인되면서 주가가 14% 이상 급락했다.
이 회사는 지난해 같은 기간 8억 650만 달러의 손실을 기록했다.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번 3/4분기 순손실 규모가 지난해에 비해 절반 이상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