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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 환율·유가 하락 최고 수혜주"-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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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이연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9일 대한항공에 대해 "2010년부터 의미있는 항공 수요 회복과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이라며 "항공 수요 회복을 예상하는 근거는 인당 GDP 상승과 여객 수요를 유발하는 원달러 환율의 하락 및 연휴 일수의 증가"라고 전했다.

현민교 연구원은 "항공 요율인Yield는 2009년 국내 출국자 수의 부진 및 신종 플루 확산으로 하락이 불가피했었으나, 2010년 본격적인 국내 출국자 수 증가에 따라 동반 회복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매수 투자의견, 적정주가 55,000원 유지 대한항공에 대해 매수 투자의견, 적정주가 55,000원을 유지한다. 투자포인트로는 2010년부터 의미있는 항공 수요 회복과 실적 개선이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이다. 항공 수요 회복을 예상하는 근거는 인당 GDP 상승과 여객 수요를 유발하는 원달러 환율의 하락 및 연휴 일수의 증가이다. 항공 요율인Yield는 2009년 국내 출국자 수의 부진 및 신종 플루 확산으로 하락이 불가피했었으나, 2010년 본격적인 국내 출국자 수 증가에 따라 동반 회복될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의미있는 항공 수요 회복으로 실적 개선 진행 전망 여객 수요가 본격적으로 회복되는 2010년 동사의 매출액은 전년대비 8.4% 증가할 것으로 추정된다. 2010년 국제유가는 상승(제트유 82.9달러/배럴: +16.9% YoY)할 것으로 가정하였으나, 국제여객 수요(RPK +5.3% YoY) 및 화물 수요(FTK +12.0% YoY)의 본격적인 회복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2009년 795억원에서 2010년 5,024억원으로 빠르게 회복될 전망이다.

불황기 투자, OPEN SKY 확대에 대비한 경쟁력 강화 도모 항공업계는 경쟁구도의 변화를 앞두고 있다. 2010년 항공수요 회복이 진행되면서 수그러들었던 항공업계 내 경쟁이 재연될 가능성이 있다. 2010년말 이후 한국, 중국, 일본을 포함하여 ASEAN 국가들의 OPEN SKY 확대에 따라 과거 제한된 경쟁구조 체제에서 자유경쟁 구도로 전환되는 시점이라 판단된다. 동사는 2010~2013년까지 19대의 신기종을 도입한다는 계획에 있다. 낮은 Load factor 상황이며 불황기에 대규모 투자라는 점에서 일부 부정적 시각도 있으나 항공사 경쟁력 요소인 서비스, 스케줄편리성, 노선망 확대라는 관점에서 볼 때 대한항공의 중기경쟁력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환율/유가 민감도 분석 대한항공은 대표적인 환율 하락 수혜주이다. 2010년을 기준으로 동사의 환율민감도를 살펴보면 기본가정(1,127원)에서 평균환율과 기말환율이 각각 100원 하락할 경우, 영업이익 약 305억원, 세전이익은 기존 추정치 대비 6,801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유가에 대한 민감도 분석 결과, 기준 제트유가(82.9달러)에서 5달러 하락할 경우 영업이익과 세전이익 모두 1,952억원 증가하는 것으로 추정된다. 리스크요인으로는 신종플루 여파의 장기화 여부이다. 신종플루 충격으로 인해 수요 회복이 지연될 경우 실적 개선 지연과 영업현금흐름 악화가 자금 부담으로 이어질 가능성을 배재할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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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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