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구매자관리지수(PMI)의 개선과 실적 호재에 강세를 보인 금융주의 선전에 힘입어 초반의 약세를 극복하고 장중 반등에 성공했다.
지난 주말 거래 개시와 함께 급등세를 보인 중국판 나스닥인 차이넥스트 시장에서는 차익 매물이 집중되면서 28개 상장기업 대부분이 하한가를 기록했다.
이날 중국 상하이종합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80.80포인트, 2.7% 상승한 3076.65로 마감했다. 이 지수는 한때 장중 3주 최저치인 2925.53포인트까지 하락하기도.
초반 급락한 뉴욕 증시의 영향으로 약세를 보였지만 구매지관리지수의 개선으로 시장의 관심이 내수 경제의 회복세로 이동하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이날 HSBC는 10월 중국 구매담당자지수(PMI)가 55.4(계절 조정)로 전월대비 0.4포인트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8개월 최고치.
하이통 증권의 장치 선임 애널리스트는 3/4분기 은행들의 실적 호재가 시장의 반등세를 견인한 것으로 분석하면서 해외 주식시장의 약세 등 부정적인 요인도 남아있기 때문에 당분간 변동성 장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선전개발은행이 상한가를 기록했으며 평안보험 역시 6.7% 급등해 눈길을 끌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