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지난 한달동안 전점 기준으로 지난해 동기간과 비교해본 결과 약 18.3% 신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존점 13.2%) 이는 올해 집계된 월별 신장률 중 가장 높은 실적이다.
롯데백화점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경기회복세에 소비심리가 살아난데다, 전년보다 세일이 일주일 가량 증가했고, 아파트 경품행사와 해외패션대전 등 대형행사의 영향으로 집객이 크게 늘면서 호실적을 거둘 수 있었다.
또 가을을 맞아 등산과 스포츠를 즐길려는 사람이 늘며 관련 매출이 급증했다. 셋째주부터는 본격적으로 쌀쌀해진 추위로 패딩, 재킷 등의 아우터와 스카프, 레깅스, 어그부츠 등의 잡화의 판매가 늘며 의류와 잡화가 고루 신장을 기록했다.
현대백화점도 전국 11개 점포의 10월 월간 매출이 지난해보다 11.5%(유플렉스 제외시 10.1%) 신장했다.
부문별로는 명품 21%, 영패션의류 14.5%, 잡화류 12.3%, 가정용품 11%, 남성의류 10%, 여성의류 7% 신장했다.
지난해보다 날씨가 추워져 의류와 가정용품 등 시즌상품 수요가 늘어났고, 압구정본점, 무역센터점 등 서울지역 백화점 매출이 큰 폭으로 늘어났다.
AK플라자의 지난달 매출 역시 전년동월 대비 23.2% 증가했다. 구로본점이 4.8%, 수원점이 10.6%, 분당점이 15.6% 증가으며 상품별로는 명품이 42.9%의 고신장 추세를 유지했고, 날씨가 추워지면서 여성의류가 16.3% 신장해 그 뒤를 이었다.
롯데백화점 마케팅팀 조영제 팀장은 "하반기부터 본격화된 경기회복세에 소비심리가 살아난데다, 전년보다 세일이 일주일 가량 증가했고 가을을 맞아 등산과 스포츠를 즐길려는 사람이 늘며 관련 매출이 급증했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