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PFR이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28일까지 지난 한주 동안 글로벌 신흥시장 주식펀드로 총 15억 40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로의 투자 규모는 4억 3300만 달러 수준으로 나타났다.
남미 시장에 투자한 규모가 1억 9500만 달러였고 동유럽, 중동 및 아프리카에는 1억 400만 달러가 투자되었다.
이와 달리 같은 기간 미국, 일본 및 유럽 등 G3 주식펀드에서는 순환매가 발생했다.
10월 28일까지 5거래일 동안 MSCI 신흥시장지수는 5.3% 하락하며 8개월래 최대 하락세를 보였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투자자금이 순유입되었다.
모간스탠리의 분석에 따르면 이번 주 유입된 자금까지 올해들어서만 신흥시장 증시에 유입된 총 자금의 규모는 무려 640억 달러에 이른다.
한편 투자자금은 주식펀드에서 채권펀드로 이동한 것으로 나타났다.
EPFR에 따르면 지난 주간 전체 주식펀드에서는 21억 달러가 환매된 반면, 머니마켓펀드를 제외한 채권펀드에는 66억 달러가 순유입되었다.
글로벌채권펀드에는 주간 24억 달러의 자금이 순유입되면서 최대 유입액을 기록했고, 미국 채권펀드 역시 27억 달러를 흡수했다. 또 신흥시장 채권펀드는 5억 6900만 달러의 자금이 유입되었으며, 고수익채권펀드로는 18주 연속 순유입이 기록되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