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삼성테크윈은 이번 삼성전자의 CCTV사업 인수를 통해 오는 2013년 글로벌시장점유율 10%로 잡고 1위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국내 감시장비(CCTV) 1위 업체인 삼성테크윈은 30일 이사회를 열어 삼성전자의 CCTV사업 관련 자산을 비롯한 부채와 인력을 영업양수도 방식으로 인수하기로 결의했다.
삼성테크윈과 삼성전자는 이번 영업양수도로 그룹 내 사업 중복에 따른 중복투자 등 비효율을 제거하고 통합에 따른 규모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삼성테크윈의 광학기술과 전자의 디지털기술을 접목해 향후 자동화를 포함한 무인화와 지능화가 예상되는 시큐리티 시장에서 유리한 위치를 선점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테크윈 관계자는 "향후 5년간 고성장이 예상되는 네트워크 제품과 자동차용 나이트 비전, 차량용 운전지원시스템을 비롯한 제어소프트웨어, 출입통제와 침입탐지, 열상카메라와 소형 레이더, 로봇산업 등과 연계한 시큐리티솔루션 등에 집중 투자"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를 통해 오는 2013년 시큐리티 분야 매출 2조원, M/S 10%의 글로벌 1위 업체로 도약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삼성테크윈은 이날 3/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분기 사상 최대성적을 냈다.
삼성테크윈의 3/4분기실적은 매출 7109억원, 영업이익 741억원, 세전이익 964억원을 기록, 시장예상치를 상회하는 호성적을 발표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