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동훈 기자] 서울시는 그간 추진해온 한남대교 진입램프 증설과 남단 올림픽대로 1개차로 확장공사를 마치고 내달 1일 오후 6시에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의 북단 진입램프 증설은 최근 급속히 늘어나는 한남대교 북단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진입램프 150m를 추가 연장하고 노후화된 기존 구간을 새로 포장했다.
북단 진입램프는 폭원 7.65m, 연장 150m로 한강 상에 교각 3기를 설치했고, 기존 이용 시민의 교통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공사자재와 장비를 일일이 바지선으로 운반해 교량의 기초부터 상부 슬래브까지 대부분의 공정을 한강 상에서 이뤄졌다.
또 남단연결로(올림픽대로) 확장은 한남대교로 진입하는 차량과 경부고속도로 이용 차량과의 차선 중복으로 인한 혼잡한 교통량을 해소하기 위해 중앙분리대의 유휴구간에 너비 4.6m 연장 700m의 1개 차로를 추가 설치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서울시 관계자는 "한남대교 진입램프 개선공사의 마무리로 한남대교를 이용해 한강을 통행하고 경부고속도로로 진입하는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