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남령 연구원은 "최근 SK텔레콤은 하나카드 지분 인수를 통한 금융업 진출 및 IPE(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B2B, B2C 사업) 사업 진출 등 다양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며 "하반기 SK C&C 지분 매각, 차이나 유니콤 지분 매각 등으로 동사의 현금 여력이 높다는 점을 고려 시 신규 사업 확대 시도는 시기 적절하다고 판단된다"고 전망했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SK텔레콤은 2009년 3분기 매출액 3조 567억원(+5.4% YoY, -0.4% QoQ)과 영업이익 6,188억원(+22.8% YoY, +11.8% QoQ)을 기록했다. 분기 영업이익이 6천억원을 상회한 것은 2007년 2분기 이후 9분기만이다. 7월 이후 시장 경쟁 완화에 따른 모집 비용 감소 및 장기단말 할부채권 비용 감소 등 영업 관련 제반 비용이 감소한 것이 실적 개선의 주요 원인이다. 매출액은 고 기본료 가입자 증가 및 무선인터넷 정액제 가입 확대 등으로 전년 동기 대비 큰 폭 증가를 기록했다.
최근 SK텔레콤은 하나카드 지분 인수를 통한 금융업 진출 및 IPE(산업 생산성 제고를 위한 B2B, B2C 사업) 사업 진출 등 다양한 신규 사업 기회를 모색하고 있다. 하반기 SK C&C 지분 매각, 차이나 유니콤 지분 매각 등으로 동사의 현금 여력이 높다는 점을 고려 시 신규 사업 확대 시도는 시기 적절하다고 판단된다. 특히 사업 성공 시 동사의 주가에 걸림돌로 작용해왔던 성장성 이슈가 상당부분 해소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어 사업 가시화가 확인될 경우 주가 상승 모멘텀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2010년에는 요금 인하 시행에 따른 서비스 매출 감소 우려가 있으나 경쟁 완화로 절대 이익은 증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30,000원을 유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