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우리투자증권은 3/4분기 순익은 651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30% 늘어난 수준으로 이는 자산건전성의 개선에 따른다고 밝혔다.
3/4분기 충당금 전입액은 전분기 355억원 대비 34% 감소한 235억원으로 대폭 개선됐다.
상매각전의 실질부실채권비율 및 실질연체율이 각각 1.67% 및 1.50%로 전분기대비 0.42%p 및 0.27%p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상매각 금액 또한 346억원으로 전분기 805억원대비 57% 감소했음을 감안하면 표면적인 건전성 지표는 상당히 양호한 수준으로 분석됐다.
3/4분기말 고정이하여신비율이 1.49%이지만 동사의 부실채권비율 관리목표가 1.40%인 점을 감안할 때 향후 미미한 수준의 정리비용 부담으로도 지표관리가 무난할 것으로 예상됐다.
또한 3/4분기 중 대출채권매각에 따른 환입 61억원 감안하면 실질적인 대손충당금 순전입액은 134억원으로 2006년, 2007년과 유사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황헌 애널리스트는 “그러나 추정하는 대손비용률이 약 70bp 수준임을 감안할 때 실질적 대손비용의 상승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