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달러 환율은 글로벌 달러 약세기조가 주춤한 가운데 역외세력이 재차 매수세에 나서면서 환율 상승압력으로 작용했다.
아울러 국내증시도 40포인트 가까이 급락하고 외국인도 매도세로 돌아서면서 환율 상승 분위기에 기여했다.
고점에서 월말 네고물량이 출회되기는 했지만 롱 심리를 꺽기에는 역부족이었다.
2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11.00원 급등한 1195.4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이날 1192.40원에 개장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장중 고점은 1196.30원, 저점은 1189.80원을 기록했다.
시중은행의 한 딜러는 "수급에서 일정 부분 중립 내지는 수요 우위로 돌아섰다"며 "숏을 내던 분위기가 달라진 상황에서 이번주 중 1200원을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고 관측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