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LG이노텍은 오전 9시 37분 현재 11만 1000원으로 전일비 4000원, 3.48% 하락한 채 거래되고 있다. 전날에는 8.37% 하락하는 급락세를 나타내기도 했다.
LG이노텍은 지난 26일 3/4분기 매출액이 연결기준으로 전년 동기 대비 87.9% 늘어난 9601억원으로 분기 기준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603억 원, 375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3%, 681.3% 증가했다.
이러한 실적 결과 발표치에도 시장반응은 호의적이지 않다. 4/4분기 실적 우려감이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크레디트 스위스가 LG이노텍의 투자의견을 비중축소로 제시했고 목표주가는 10만 5000원이라는 의견을 낸 바 있다. LG전자와 같은 주요 고객들의 휴대폰 영업마진 감소로 지속적인 PCB마진의 악화 전망이 크다는 이유에서다.
대우증권도 4/4분기 목표가를 대폭 낮춰잡은 15만원으로 제시한 바 있는데 역시 4/4분기 실적 전망이 불투명하다는 이유를 내세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