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주택 관련 감세 제도가 종료되면서 경기회복에 대한 불확실성과 우려가 증폭되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이와 함께 에너지 관련주가 국제유가의 하락으로 인해 타격을 입고 있는 모습이다.
전일 뉴욕 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서부텍사스산 경질유 최근월물은 2.3% 하락한 배럴당 78.60달러를 기록했따.
이날 일본의 닛케이225 종합지수는 1.5% 하락한 1만210.85에 오전장을 마감했다.
일본 증시에서는 금융주들이 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밖에도 엔화 강세로 인해 수출주들의 약세가 지속되고 있다.
이날 도쿄 외환시장에서 달러/엔 환율은 5주래 최고치인 92.33엔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전일 뉴욕외환시장에서의 달러/엔 환율 마감가인 92.20보다도 상승한 것이다.
다이와 증권의 니시무라 유미 연구원은 "엔화 강세로 인해 주가가 크게 타격을 입고 있다"고 말했다.
중국 증시는 특히 은행업종에서 투자자들이 수익실현 매물을 내놓으면서 하락세로 출발하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장초반 전일대비 0.8% 하락한 3086.09를 기록 중이다.
최근 높은 순익을 발표했던 중국은행, 건설은행, ICBC 등의 종목들이 0.5~0.7% 가까이 소폭 밀려있다.
홍콩증시 항셍지수도 전일대비 2.54%나 급락한 22016.79로 개장했다.
장 초반 보험업종의 약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중국생명이 3/4분기 실적 악화로 인해 1.46% 하락했고 핑안보험 역시 2.43% 하락했다.
호주 증시에서도 국제유가 하락에 따라 자원주들의 약세가 진행되고 있다. BHP빌리턴과 페어팩스 등이 1~2%대 하락세를 보여주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