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 박진 애널리스트는 27일 CJ오쇼핑에 대해 "3/4분기 중 시현한 기대 이상의 실적과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4/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며 "이와함께 내년 중 상장을 추진할 예정인 CJ헬로비젼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애널리스트는 "CJ헬로비젼은 디지털가입자 유치와 수익중심 경영으로 실적 호전을 보이고 있으며, 지분율이 낮아진 동방CJ도 견조한 실적 추이 지속하고 있다"며 "내년 상장 추진이 예상되는 CJ헬로비젼과 올해 말 24시간 방송시간 확대가 예상되는 동방CJ 등 자회사의 양호한 실적 추이가 이어질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는 "다만, 상장 케이블SO 시가총액의 가입자당 가치가 M&A시장의 거래 가격과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은 부담 요인"이라고 덧붙였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양호한 실적 추이로 valuation 부담이 완화
동사의 투자의견을 Hold에서 Buy로 상향. 3분기 중 시현한 기대 이상의 실적과 양호한 실적 모멘텀이 4분기에도 이어질 것이라는 점을 감안. 상향 조정한 실적을 반영한 2009~2010년 PER은 각각 9.9배와 9.3에 불과해 valuation상 부담이 완화된 상태
2010년중 자회사 CJ헬로비젼의 상장 추진은 주목할 만. 다만, 상장 케이블SO 시가총액의 가입자당 가치가 M&A시장의 거래 가격과 커다란 차이를 보이고 있는 점은 부담 요인
목표주가를 78,000원에서 105,000원(2010년 목표 PER 11.4배, 영업가치 주당 71,740원, SO 지분가치 주당 33,919원)으로 상향. 최근 주가 대비 trading 관점에서의 접근은 충분
- 3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유무형 상품 판매 모두 고른 성장세. 지분법평가이익도 양호한 증가세
3분기 영업이익은 296억원(66.4% y-y)으로 최근 높아진 컨센서스(242억원)를 크게 상회. 의료비실손보험 외에 연금보험으로 보험 상품 믹스가 다변화되는 가운데 의류 등 유형 상품 판매도 증가하며 TV와 인터넷 판매액이 각각 28.5% y-y, 22.2% y-y 급증
순지분법평가이익(61억원, 348% y-y)도 급증세. CJ헬로비젼(70억원, 145% y-y)은 디지털가입자 유치와 수익중심 경영으로 실적 호전. 지분율이 낮아진 동방CJ(10억원, 140% y-y, -62.7% q-q)도 견조한 실적 추이 지속. 금년중 사업 개시한 인도와 천진의 두 자회사는 약 27억원의 지분법평가손실
- 2009~2010년 실적 큰 폭 상향. 양호한 실적 추이 지속될 전망
2009~2010년 EPS를 8,647원(229% y-y)와 9,184원(6.2% y-y)으로 평균 34% 상향
상품 믹스 다변화를 통해 예상보다 강한 판매 추이를 보이고 있는 보험 상품 등 영업 추이를 반영. 4분기 현재도 견조한 유무형 상품 판매 추이 지속중. 4Q09 OP증가율은 49.1% y-y에 달할 것이며, 1H10년 OP증가율도 15.0% y-y로 안정적일 전망
순지분법평가이익은 2009년 204억원(흑전 y-y), 2010년 209억원(2.4% y-y)으로 예상. 내년 상장 추진이 예상되는 CJ헬로비젼과 2009년말 24시간 방송시간 확대가 예상되는 동방CJ 등 자회사의 양호한 실적 추이가 이어질 전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