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자산운용 관계자는 "손실이 났다는 것은 전혀 사실과 다르다"며 "해당 부동산이 2000억원 가량의 규모이나 이중 30%만 지난해 정리했던 것이고 나머지 70%에 대해서는 여전히 보유 중"이라고 밝혔다.
또 벨에어 투자에 대해 단 한 건도 수시공시를 하지 않았다는 데 대해서도 "뭔가 잘못된 자료에 의한 주장같다"며 강력 부인했다.
이에 미래에셋자산운용측은 이번 펀드 손실 주장과 관련해 곧 공식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한편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의 한나라당 조문환 의원은 "미래에셋맵스AP부동산공모1호가 2007년 11월 홍콩소재 '벨에어' 아파트를 2천200억원을 주고 매입하기로 했으나 환율 폭등으로 30%의물량을 포기한 데다 지난 5월에는 인수 가격의 75%선에서 일부 아파트를 매각했다"며 "홍콩 부동산 투자로 최소 1천억원의 손실을 낸 것으로 파악됐다"고 주장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