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전장 후반 국고채 3년 9-2호는 4.52%로 전날보다 3bp 내린 수준에 움직이고 있다. 국고채 5년물 9-3호는 4.97%에 1bp내려 호가중이며, 국고채 10년물 8-5호는 전날 종가수준인 5.53%에 거래되고 있다.
3년만기 국채선물 12월물은 108.54로 전날보다 14틱 올라 거래중이다. 외국인투자자들은 663계약을 매수해 강세분위기를 주도하고 있고, 은행 역시 3617계약을 사들이며 금리하락을 견인하고 있다. 증권은 3004계약 매도로 대응하고 있다.
이날 시장은 미국채 수익률의 하락으로 소폭 강세출발했다. 2년 통안입찰에 대한 경계감으로 관망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최근 시장이 약세를 보인데 대한 되돌림의 움직임과 절대금리 메리트로 인해 강세시도가 이어졌다.
2년물 통안채 입찰 역시 2.5조원 모집예정에 5.55조원의 자금이 몰리는 등 호황을 보여 단기물 위주의 강세시현에 일조하는 모습이었다.
다만 내년 10년물 이상의 장기국채발행이 확대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는 등의 영향으로 장기물은 좀처럼 강세를 보이지 못하고 있다.
또 다음주 발표되는 GDP나 산업생산 동향 등은 여전히 시장에 부담요인이다.
이에, 시장 전반적으로 여전히 방향성은 못찾고 있다는 게 시장참가자들의 판단이다.
투신사의 한 채권매니저는 "단기물 위주의 강세가 시현되고 있지만, 5년물 이상의 장기물은 약세를 보이는 등 다시 커브가 가팔라 지고 있다"며 "최근 장기물과 단기물이 강세가 번갈아 나타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