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배규민 기자] 부산은행이 3/4분기 순익 837억원을 실현하면서 양호한 수익성을 보였다.
부산은행은 21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이와 같은 경영실적을 발표했다. 3/4분기 순익은 전분기 대비 133억원 증가했다.
3/4분기까지의 누적영업이익은 2484억원, 누적당기순익 1957억원을 기록했다. 누적당기순익은 전년동기 대비 21% 감소한 수준이다.
경기침체에 따른 경기회복세 둔화에도 불구하고 저원가성 수신의 증가와 자산 부채의 효율적 관리로 예대마진이 유지됐다고 부산은행측은 설명했다.
또한 거래기업체의 리스크관리 강화로 자산건전성이 2/4분기 대비 개선돼 대손상각비 전입액이 감소한 것으로 분석됐다.
수익성지표인 ROA(총자산순이익률)와 ROE(자기자본순이익률)는 연간 환산 기준으로 0.91%와 13.29%를 각각 기록했다.
BIS자기자본비율은 14.79%(TierⅠ비율 10.44%), 고정이하여신 비율 1.39%, 연체대출채권 비율은 1.42%이다.
성세환 경영기획본부장은 “4/4분기에도 교차상품 판매이익 증대, 우량기업 중심의 적정 성장을 통한 이자수익자산 증대 등을 이룩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