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이성남 의원은 20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산업은행.기업은행 국정감사'를 앞두고 배포한 자료에서, 정책금융공사의 출범을 앞두고 지난 4월부터 1천억원 규모 한도내에서 산은과 기은이 온렌딩 대출에 대한 시범운영을 실시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의원은 "산업은행의 주로 자금을 조달하는 창구인 산금채의 1년 금리가 연 3.96%인데도 이번에 시범실시된 온렌딩 방식의 기준금리는 이보다 낮은 연 2.80% 정도의 91일물 CD금리였다며 이는 역마진이 날수 밖에 없는 구조"라고 설명했다.
이 의원은 "앞으로 정책금융공사도 주로 채권발행을 통해 자금조달을 할 예정이기 때문에 조달금리보다 낮은 CD금리에 추가금리도 없이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현실에 부합한 시범운영이 아니다"라며 "조달금리와 운용금리를 같은 베이스로 운영하는게 장기적으로 리스크를 줄이는 방안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