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20틱 중후반이던 저평이 40틱 가까이 확대됐는데 이는 현물이 상대적으로 견조했기 때문이라는 설명이다.
정 애널리스트는 "견조한 현물로 인한 저평확대는 롱장"이라며 "2~10년 구간이 전고점에 육박하는 순간이기때문에 현물 지지인식이 발동됐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현물금리가 전고점에서 막히면서 견조한 가운데 선물만 시세 낙폭을 확대하는 양상었단 얘기다.
정 애널리스트는 "어차피 지금은 현물이 전고점을 앞두고 주춤하는 가운데 밀려봤자 저평이 확대되는 국면으로 해석할 수 있다"며 "밀려도 저평 때문에 한계가 있는 시장"이라고 강조했다.
제대로 밀려면 현물금리가 전고점을 뚫어야지, 선물만 가지곤 역부족이란 판단이다.
다만 그는 현물금리가 전고점 돌파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 않다고 단언했다.
▲ 11~12월 한결 가벼워진 국고채 수급 ▲ 한발 물러선 10월 금통위 스탠스 ▲ 2~3분기 경기회복세가 재고조정 때문이란 한은의 판단 등을 종합한 결과다.
이에 정 애널리스트는 "저평줄이면서 시세를 만회하는 국면이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그는 "전반적으로 대외시장은 증시강세, 원유랠리 계속 등의 부담요인과 미국채 금리 하락이란 우호적인 요인이 혼재된 상황"이라고 덧붙였다.
- 예상레인지 : 108.25~108.65












